‘룩백’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데구치 나츠키·마키타 아쥬, 10월 8일 내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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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메가박스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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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승미 기자]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과 배우 데구치 나츠키, 마키타 아쥬가 영화 ‘룩백’으로 오는 10월 ‘직접’ 한국 관객을 만난다.

10월 8일 개봉하는 ‘룩백’은 잊지 못할 사계절을 함께 보내며 서로의 세상이 되어준 두 소녀 후지노와 쿄모토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영화를 연출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과 주연 배우 데구치 나츠키, 마키타 아쥬은 개봉일인 10월 8일 한국을 찾아 10일까지 3일간 내한 행사를 진행한다.

두 배우는 공개된 그리팅 영상을 통해 한국 개봉 소감과 함께 내한 소식을 전했다. 후지노 역의 데구치 나츠키는 “한국 개봉이 확정되어, 한국 팬 여러분을 만나 뵐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쁘다”고 밝혔고, 쿄모토 역의 마키타 아쥬는 “영화를 보고 어떤 감상을 들려줄지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어 오는 9월 24일 영화 예매가 시작된다는 소식도 알렸다.

이번 내한에는 두 배우뿐 아니라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도 함께한다. 세 사람은 서울에서 열리는 공식 행사에 참석해 관객들과 직접 만나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작품 속 두 소녀의 만남과 이별, 상실과 극복을 중심으로 한 이야기를 감독과 배우들의 목소리로 들을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은다.

‘룩백’은 세계적인 인기를 얻은 만화 ‘체인소 맨’의 후지모토 타츠키 작품을 원작으로 한 실사 영화다. ‘어느 가족’으로 2018년 칸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을 받은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연출과 각본, 편집을 맡았다.

작품은 제83회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공식 독립상 5관왕을 기록했으며, 제51회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는 북미 프리미어로 상영됐다.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부문에도 공식 초청돼 국내 관객과 먼저 만난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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