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장일치 사이영상 유력’ 미저라우스키, ‘NLDS 1차전 출격’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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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콥 미저라우스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제이콥 미저라우스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당연한 선택이다. 만장일치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수상이 유력한 제이콥 미저라우스키(24, 밀워키 브루어스)가 포스트시즌 첫 경기 선발투수에 내정됐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30일(이하 한국시각) 밀워키가 미저라우스키를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1차전 선발투수로 내세운다고 전했다.

밀워키는 이번 시즌 103승 59패 승률 0.636으로 내셔널리그 1시드를 받았다. 또 이번 시즌 메이저리그 최다승 팀. 이에 밀워키는 NLDS로 직행했다.

이에 밀워키는 이날부터 시작되는 시카고 컵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시리즈 승리 팀과 NLDS에서 맞붙는다.

이번 NLDS는 10월 4일부터 5전 3선승제로 열린다. 즉 미저라우스키는 10월 4일 홈구장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 마운드에 선다.

미저라우스키는 지난해 포스트시즌 3경기에 구원 등판해 12이닝 2자책점으로 평균자책점 1.50을 기록한 바 있다. 탈삼진은 16개.

메이저리그 2년 차의 미저라우스키는 이번 시즌 30경기에서 174 2/3이닝을 던지며, 16승 5패와 평균자책점 1.80 탈삼진 252개를 기록했다.

대부분의 투구 지표에서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린 것. 이에 미저라우스키가 사실상 만장일치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수상하는 것이 확정됐다는 평가.

한편, 밀워키는 미저라우스키 다음 선발투수로 로건 헨더슨을 내세울 전망이다. 헨더슨은 이번 시즌 11승 3패와 평균자책점 2.47로 좋은 모습을 보였다.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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