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한 여친 밀쳐 콘크리트 바닥에 '쿵'…숨지게 한 30대 2심도 실형

1 week ago 21
술에 취한 여자친구를 넘어뜨려 숨지게 한 3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징역 3년을 선고받았습니다.오늘(19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구고법 제1-2형사부는 상해치사 혐의로 기소된 30대 A 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3년의 원심 판결을 유지했습니다.A 씨는 지난해 12월 14일 오전 1시 20분쯤 대구 중구에서 여자친구(30)가 술에 취한 채 귀가를 거부하자 다툼을 벌였고, 이 과정에서 여성을 밀쳐 바닥에 넘어뜨린 혐의를 받습니다.당시 머리를 콘크리트 바닥에 부딪힌 피해 여성은 뇌출혈 증세로 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받다가 닷새 뒤 사망했습니다.남성은 재판에서 "행위 자체는 인정하지만 폭행의 고의가 있었을 뿐 상해의 고의는 없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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