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실엔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라는 노래가 울려 퍼졌고, 아이는 끝내 눈물을 흘렸다.
이 감동적인 장면은 경북 김천 농소초등학교 김창용 교사의 교실에서 실제로 있었던 일이다.
그가 촬영해 올린 5분 남짓한 영상은 500만 회가 넘는 조회 수를 기록했고, SNS와 언론을 통해 널리 퍼졌다. “이게 학교다”, “우정과 사랑을 배우던 교실을 잊고 있었다”는 누리꾼들의 반응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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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연 기자 xunnio41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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