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더나 효과에 K바이오 재조명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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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모더나 효과에 K바이오 재조명 기대" 임플바이오리서치 분석mRNA 시장, 새 기회될 것성과 따라 주가도 차별화 전망 최근 미국 제약사 모더나와 머크가 공동 개발 중인 개인 맞춤형 메신저리보핵산(mRNA) 암 백신이 임상 3상에서 암 재발과 전이를 억제하는 주요 목표를 달성했다는 낭보를 전해왔다. 글로벌 바이오 시장이 들썩이는 가운데 국내 자본시장 역시 이번 이벤트가 바이오주 전반의 투자심리 회복으로 이어질지 주목하고 있다. 26년간 여러 기관에서 주식 운용을 담당했던 펀드매니저 출신 이해진 임플바이오리서치 대표(사진)는 최근 매일경제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mRNA 임상 결과가 국내외 바이오 시장에 주는 파급력이 매우 크다고 분석했다. 하지만 이번 호재가 모든 국내 바이오주의 동반 상승으로 이어지기는 어렵다고 진단했다. 상반기 대형 바이오 기업들의 임상 결과 부진 등으로 위축된 투자심리를 감안할 때 향후 시장은 철저히 종목별 차별화 장세로 전개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mRNA 시장이 본격적으로 열리면 이 기술과 관련된 기업들이 주목받을 것이라고 봤다. 그는 "mRNA 백신과 키트루다 같은 면역항암제 병용 투여 조합이 보편화될수록 환자 편의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피하주사(SC) 제형 기술의 가치가 더욱 커진다"면서 "이미 검증된 SC 플랫폼 기술을 보유한 알테오젠이 직간접적인 수혜를 입으며 시장의 조명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mRNA 치료제 시장 확대는 필수 핵심 원료인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수요 증가로 직결된다"며 "원료 공급과 위탁개발생산(CDMO) 경쟁력을 갖춘 에스티팜 역시 장기적인 수혜가 예상되는 대표적 기업"이라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올 하반기 글로벌 헬스케어 학회에서 이뤄지는 국내 기업들의 데이터 발표와 기술이전 모멘텀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투자심리가 아직 회복되지 않은 만큼 명확한 임상 결과를 입증하거나 실질적인 기술이전 성과를 내는 기업들 위주로 옥석 가리기가 진행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홍순빈 기자] 핵심요약 쏙AI 요약은 OpenAI의 최신 기술을 활용해 핵심 내용을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려면 기사 본문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모더나와 머크의 개인 맞춤형 mRNA 암 백신이 임상 3상에서 주요 목표를 달성하며 긍정적인 소식을 전했다. 이에 따라 국내 바이오주에 대한 투자심리가 회복될 가능성이 있지만, 대형 바이오 기업의 임상 부진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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