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가 ‘2025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에 선정됐다.
모두투어는 2025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에서 여행사 부문 2년 연속 1위에 올랐다. 모두투어는 △브랜드 신뢰 △브랜드 애착 △재구매 의도 △타인 추천 의도 △브랜드 전환 저항 등 5개 항목 전반에서 고르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설립 36주년을 맞은 모두투어는 꾸준한 패키지 상품 경쟁력 강화와 변화하는 소비자 수요에 맞춘 라인업 확장에 주력하고 있다. 프리미엄 상품군 ‘모두시그니처’, MZ세대 대상의 ‘컨셉투어’, 소규모 맞춤형 여행인 ‘ONLY 우리만’, 고급 맞춤형 ‘하이클래스’ 등을 통해 고객의 다양한 여행 목적과 취향을 반영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모두투어는 디지털 기반의 맞춤형 여행 제안, 고객 응대 시스템 고도화 등 소비자 중심 전략을 강화할 계획이다. 최근 여행 수요 회복세에 발맞춰 신규 여행지 발굴과 차별화된 테마 여행 확대로 지속적인 브랜드 경쟁력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우준열 모두투어 사장은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2년 연속 수상은 고객의 신뢰와 선택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단순한 여행 상품을 넘어 삶의 가치를 더하는 의미 있는 경험과 감동을 전달하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소현 기자 y2eon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