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시계'·'투캅스' 배우 안진수 별세…향년 81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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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시계', '투캅스' 등에서 감초 배우로 활약한 안진수가 향년 81세로 어제(10일) 세상을 떠났습니다.유족에 따르면 고인은 2년 전 췌장암 수술을 받았으며, 올해 초 암이 재발해 치료를 받던 중 건강이 악화했습니다.1945년생인 고인은 MBC 드라마 '여명의 눈동자'(1991~1992)와 SBS 드라마 '모래시계'(1995), '여인천하'(2001~2002) 등 안방극장에서 꾸준히 활동했습니다.강우석 감독의 '투캅스' 시리즈에선 형사 역을, 김태규 감독의 '긴급조치 19호'(2002)에선 신문사 사장 역 등을 소화하기도 했습니다.고인의 빈소는 서울 중앙보훈병원 장례식장 3호실에 마련됐습니다.발인은 13일 오전 6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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