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남부 니스의 르누아르미술관에서 그림을 훔쳐 달아난 용의자 5명이 경찰에 붙잡혔다고 AFP통신이 현지시간으로 어제(7일) 보도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8일 새벽 프랑스 남부 니스 인근의 작은 도시 카뉴쉬르메르에 있는 르누아르미술관에서 르누아르의 그림 '콜로나 로마노 부인의 초상'(1910)과 '우물가의 젊은 여성'(1886)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습니다.절도범 일당은 당시 울타리를 전기톱으로 절단한 뒤 1층 창문을 부수고 침입해 작품 네 점을 훔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후 경찰이 추적하자 두 점은 버리고 달아났습니다.지역신문 니스마탱은 이날 체포된 일당 중 미술관에서 그림을 직접 훔친 것으로 의심되는 2명이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