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림남2' 박서진이 아버지의 건강을 염려했다.
5일 전파를 탄 KBS 2TV '살림남2'에서 박서진은 신발 광고 재계약에 성공했다며 아버지에게 전화를 걸었다. 박서진의 아버지는 "광고 연장했다"는 아들의 말에 "잘했네. 신발 잘 신고 있다. 신발 더 보내주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아들이 선물한 보청기도 잘 끼고 있다며 "보청기로 엄마 조잘거리는 소리 다 듣고 있다. 어떤 때는 엄마 방귀 소리가 삐리 삐리 할 때도 있다"고 말했다. 그동안 아내의 방귀를 냄새로만 파악했는데 이젠 작은 방귀 소리까지 다 들린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박서진은 아버지의 건강을 끊임없이 걱정했다. 그의 부친은 "나이 들면 아픈 데가 한두 군데겠나. 아빠는 나갈 데가 없다. 나가면 눈치가 보여서. 너는 젊어서 몰라. 아파서 많이 걸을 수도 없고 계단 올라가기도 힘들다.. 너도 내 나이 돼 봐라. 너는 장구를 쳐서 더 어깨가 쑤실 것"이라고 했다.
이에 박서진은 아버지의 슬픔을 공감하기 위해 70대 노인으로 분장해 거리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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