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지는 에너지 줍는다”…GIST, 에너지 하베스팅 연구센터 개소

1 week ago 8

사회 > 교육 “버려지는 에너지 줍는다”…GIST, 에너지 하베스팅 연구센터 개소 차세대에너지연구소, 8개 연구센터로 연구영역 넓혀에너지 회수·활용하는 ‘자립형 분산전원’ 기술 개발 GIST ‘에너지 하베스팅 연구센터’ 개소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GIST] 광주과학기술원(GIST·지스트, 총장 임기철)은 지난 19일 GIST 오룡관에서 차세대에너지연구소 산하 8번째 연구센터인 ‘에너지 하베스팅 연구센터’(센터장 하민정·신소재공학과 교수)를 출범했다고 24일 밝혔다.GIST 차세대에너지연구소는 미래 자립형 에너지 기술로 연구영역을 확대하기 위해 산하 8번째 연구센터로 ‘에너지 하베스팅 연구센터’를 신설했다.‘에너지 하베스팅(Energy Harvesting)’은 일상과 산업현장에서 버려지는 진동·열·빛·전자기파 등의 에너지를 모아 전기에너지로 변환하는 기술이다.차세대에너지연구소는 이를 통해 기존의 에너지 생산·수송·저장 중심의 연구영역에서 나아가, 주변에서 버려지는 에너지를 회수해 필요한 곳에서 자체적으로 전력을 생산·활용하는 ‘자립형 분산전원’ 분야까지 연구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에너지 하베스팅 연구센터는 주변의 다양한 에너지를 전기로 변환하는 소재·소자 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자가발전 센서와 웨어러블 기기·로봇 등에 적용할 예정이다.센터에는 하민정 센터장을 비롯해 신소재공학과 정건영·이한얼 교수, 기계로봇공학과 이종호 교수, 화학과 박찬호 교수 등이 참여한다.하민정 센터장은 “에너지 하베스팅 연구센터를 중심으로 GIST의 소재·소자·기계·AI 분야 연구역량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분야 간 융합을 통해 새로운 에너지 기술과 활용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개소식에 이어 열린 ‘2026년 제1회 차세대에너지연구소 워크숍’에서는 그동안 분야별로 출범한 8개 연구센터가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여 각 센터의 주요 연구 분야와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GIST 교수와 학생·연구원을 비롯해 지자체·공공기관·연구기관·기업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워크숍에서는 센터별 연구 분야를 공유하는 데 그치지 않고, 서로 다른 에너지 기술을 연계한 융합연구와 공동사업 추진 가능성도 논의했다.특히 참여기관들과 각 연구센터의 연구 분야와 기술을 공유하고 ▴공동연구 ▴기술실증 ▴국가 연구개발(R&D) 사업 공동기획 ▴기술사업화 등 향후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엄광섭 차세대에너지연구소 소장은...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