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추얼 아이돌 미라클 30일 디싱 ‘구름보다 빠르게’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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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버추얼 아이돌 그룹 미라클(MY:RAKL)이 청춘을 향한 응원을 담은 신곡으로 돌아온다.

미라클은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구름보다 빠르게’를 발매한다.

‘구름보다 빠르게’는 미라클이 매달 새로운 감정과 메시지를 음악으로 풀어내는 월간 프로젝트 ‘미라클 더 시리즈(MY:RAKL The Series)’의 신곡이다. 이번에는 완벽하지 않은 현실 속에서도 자신이 원하는 방향을 향해 달려가는 청춘의 마음에 초점을 맞췄다.

곡은 멋진 자동차 대신 낡은 자전거가 주어지더라도 현실을 탓하기보다 직접 페달을 밟고 앞으로 나아가는 모습을 그린다. 빠르게 목적지에 도착하는 것보다 자신만의 방향을 찾고 그 길을 즐기는 것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힘겹게 언덕을 오른 뒤 만나는 내리막길과 노을빛으로 물든 주황색 하늘 등 달리는 과정에서 발견하는 일상의 작은 기쁨도 가사에 녹였다. 서툴고 느리더라도 계속 앞으로 나아가는 순간 꿈에 가까워질 수 있다는 이야기를 경쾌한 분위기로 풀어낸다.

앞서 ‘항해’를 주제로 서로를 향한 믿음을 노래했던 미라클은 ‘구름보다 빠르게’를 통해 바람을 가르며 달리는 청춘의 순간으로 이야기를 이어간다. 특히 이번 곡에는 멤버 전원이 작사에 참여했다.

미라클의 디지털 싱글 ‘구름보다 빠르게’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플랫폼에서 공개된다.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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