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하’, 경기남부 보호대상청소년 학습 지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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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 무료 개방-맞춤형 교육 지원 최호석 별하 대표(왼쪽)와 김미경 초록우산 경기남부가정위탁지원센터 관장이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별하 제공 관리형 스터디카페 ‘프로젝트12’를 운영하는 별하가 초록우산 경기남부가정위탁지원센터와 함께 보호 대상 청소년에게 학습 공간과 교육 프로그램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별하는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의 ‘임팩트 프랜차이즈’ 사업 선정 기업이다. 별하는 23일 센터와 청소년 교육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프로젝트12의 학습 공간을 무료로 개방하고, 청소년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학습법 컨설팅과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센터는 지원이 필요한 청소년을 발굴해 프로그램에 연결하고 보호자의 참여와 프로그램 진행 과정을 관리한다. 센터에 따르면 지원 대상 위탁아동의 약 90%는 조부모나 친인척 등 혈연관계에 있는 위탁가정에서 생활한다. 보호자의 고령화와 경제적 부담 등으로 가정 내에서 체계적인 학습 관리를 받기 어려운 경우가 있어 학습 공간과 교육 지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프로젝트12는 점주가 상주하며 학생의 학습을 관리하는 스터디카페다. 학생의 학습 상태를 진단하고 계획 수립을 돕는 등 자기주도학습을 위한 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별하는 경기 화성 동탄, 하남 미사, 광명 하안, 광주 등으로 지점을 확대하면서 지역 내 소외계층 청소년에게 학습 공간과 관리 프로그램을 무상으로 제공해 왔다. 학습 의지는 있지만 경제적·환경적 여건이 어려운 학생들이 지원 대상이다. 최호석 별하 대표는 “보호 대상 청소년들이 올바른 자기주도학습 습관을 기르고, 스스로의 힘으로 꿈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장재웅 기자 jwoong04@donga.com©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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