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상제도 못 막은 분양가…수도권 ‘국평’ 분양가 1년만에 수천만원 상승

3 hours ago 1

부동산 > 분양·경매 분상제도 못 막은 분양가…수도권 ‘국평’ 분양가 1년만에 수천만원 상승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아파트도 분양가 상승 흐름을 피하지 못하고 있다. 지난해와 올해 수도권 주요 공공택지에서 공급된 단지를 비교하면 같은 지역에서도 후속 공급 단지의 분양가격이 수천만원씩 높아진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20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김포 풍무역세권과 인천 검단신도시, 평택 고덕국제신도시, 고양창릉 등 수도권 주요 공공택지에서 지난해와 올해 공급된 분양가상한제 적용 단지 4곳 모두 전용면적 84㎡의 최고 분양가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7월 공급된 S4블록 공공분양은 전용 84㎡를 최고 8억 6719만원으로 책정했다. 지난해 1월 공급한 S5블록 공공분양 전용 84㎡ 최고가인 7억 7289만원보다 9430만원 올랐다.지난 7월 공급된 B4블록 ‘호반써밋 풍무III’는 전용 84㎡를 최고 7억 6250만원에 분양했다. 지난해 10월 공급한 B5블록 ‘김포풍무역세권 호반써밋’은 전용 84㎡ 최고 분양가가 7억 150만원이었다.분양가상한제 단지의 분양가가 계속 높아지는 것은 아파트 공사 원가가 상승하기 때문이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올해 8월 건설공사비지수(2020년=100)는 138.74로 전년 동월보다 5.98% 상승했다이에 국토교통부는 지난 9월 15일부터 분양가상한제 주택에 적용되는 기본형건축비를 직전 고시인 ㎡당 223만 7000원에서 4.07% 오른 232만 8000원으로 인상했다. 앞서 7월에도 고강도 철근 가격이 약 18.6% 상승한 점을 반영해 기본형건축비가 ㎡당 222만원에서 223만 7000원으로 0.77% 비정기 인상된 바 있다.분양업계 관계자는 “분양가상한제는 주변 시세와 비교해 가격을 일정 수준 억제하는 제도이지 건축비 등 원자재가 상승 자체를 막는 제도는 아니다”며 “최근 공공택지에서도 후속 공급 단지의 분양가격이 앞선 단지보다 높아지는 사례가 이어지는 만큼 내 집 마련을 계획하는 실수요자라면 막연히 기다리기보다는 현재 공급되는 단지의 가격과 입지, 상품성을 종합적으로 따져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부천대장 하우스토리 디센트 투시도. 더피알 분양가격이 계속 높아질 가능성이 커지면서 현재 공급을 앞둔 신규 단지들이 시장의 이목을 끌고 있다. 남광토건과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이 경기 부천시 부천대장 공공주택지구 A-2블록에서 ‘부천대장 하우스토리 디센트’를 분양할 예...

Read Entire Article




피플앤툴즈 네트워크
🛍 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