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앞 동자동 쪽방촌, 공공주택 2150가구로 재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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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 시장 동향 서울역 앞 동자동 쪽방촌, 공공주택 2150가구로 재정비 업데이트 : 2026.10.20 11:09 닫기 공공임대 1000가구·분양 1150가구…2029년 착공 목표쪽방 주민에 전용 21㎡ 이상 우선 공급…2032년 입주 추진 261020 서울 동자동 공공주택사업 조감도 [자료=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가 서울역 앞 동자동 쪽방촌을 공공주택지구로 지정하고 총 2150가구 규모의 주택 공급에 나선다. 공공임대주택 1000가구와 분양주택 1150가구를 조성해 쪽방 거주민의 재정착을 지원하는 동시에 도심 주택 공급도 늘린다.국토부는 20일 서울시 용산구 동자동 쪽방촌 일원 4만7573㎡를 공공주택지구로 지정·고시한다고 밝혔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사업시행자를 맡는다. 지구계획 수립과 보상·이주 등 후속 절차를 거쳐 2029년 착공하고 2032년 준공·입주하는 게 목표다.동자동 쪽방촌은 노후 건축물이 밀집해있고 기본적인 생활시설이 부족한 지역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기존 쪽방 거주민에게는 취사 시설과 욕실·화장실 및 냉·난방 시설 등을 세대별로 갖춘 전용면적 21㎡ 이상의 공공임대주택이 우선 공급된다. 공사기간에는 임시 거주시설을 마련해 쪽방 거주민의 이주부터 재정착까지 지원한다.정부는 사업 추진 과정에서 민간 참여를 확대하고 기존 토지 소유자에 대한 보상 방안도 보완한다. 현물보상 분양권 1개만 가진 1세대가 이를 양도할 경우 장기거주특별공제 등을 적용하고, 현물보상 지위도 1회에 한해 승계할 수 있도록 한다.분담금 납부 여력이 부족한 주민을 위한 보완책도 마련한다. 오는 11월부터는 토지 등 소유자가 사업자와 협의해 일반 현물보상 분양가의 50~80% 수준으로 공급받는 이익공유형 주택을 현물보상 방식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이재평 국토부 주택공급정책관은 “이번 지구 지정을 통해 동자동 사업이 구체적인 실행단계에 들어서게 된 만큼 후속 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 쪽방 거주민의 안정적인 재정착을 지원하고, 주민 협의체의 의견도 충분히 수렴하면서 관계 기관과 협력하여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61020 서울 동자동 공공주택사업 위치도 [자료=국토교통부] 다 읽었는데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면? 지금 바로 쉬운 해설 클릭! 핵심요약 쏙AI 요약은 OpenAI의 최신 기술을 활용해 핵심 내용을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려면 기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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