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댁스, 파이어블록스와 손잡고 커스터디 인프라 고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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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체인·스테이블코인 운영 역량 확대, 법인고객에 기관급 인프라 강화MPC 보안 아키텍처 기반 거래 승인·자산분리·운영 거버넌스 강화 등록 2026-09-21 오후 1:49:34 수정 2026-09-21 오후 1:49:34 가 가 [이데일리 이정훈 기자] 커스터디(수탁)부터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 등 디지털자산 종합 인프라 기업으로 가고 있는 비댁스가 글로벌 블록체인 인프라 기업 파이어블록스(Fireblocks)를 기술 파트너로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를 통해 법인 고객 대상 디지털자산 커스터디와 스테이블코인 거래 인프라 고도화에 나선다. 비댁스는 파이어블록스의 인프라를 기존 커스터디 운영 체계와 연계해 다양한 블록체인 네트워크와 디지털자산을 보다 효율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멀티체인 운영 역량을 강화했다. 또 자산 이체와 스테이블코인 거래 과정의 보안과 운영 효율성을 높여 국내 법인 고객에게 글로벌 기관 수준의 디지털자산 커스터디 및 거래 인프라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확대했다. 파이어블록스는 200개 이상의 블록체인에서 16조달러 이상의 디지털자산 이체를 지원하는 글로벌 엔터프라이즈 플랫폼이다. 특히 다자간 연산(MPC) 기반 보안 아키텍처와 정책 엔진을 통해 거래 승인, 자산 분리, 운영 거버넌스에 대한 세밀한 제어 기능을 제공하는데, 이는 법인 고객이 수탁사에 공통적으로 요구하는 핵심 요건이다. 글로벌 주요 금융기관 역시 파이어블록스의 플랫폼을 기반으로 디지털자산 운영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이처럼 검증된 인프라를 기반으로 비댁스는 취급 자산과 연동 체인을 빠르게 확대해왔다. 특히, ‘프라임 커스터디 솔루션(Prime Custody Solution)’을 통해 법인 고객에게 디지털자산 커스터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올 상반기 수탁 자산 규모(AUC)는 800억원을 돌파했다. 또 원화 스테이블코인 ‘KRW1’을 이더리움, 아발란체(Avalanche), 써클 아크(Circle Arc), 폴리곤(Polygon), 앱토스(Aptos) 등 다수의 메인넷과 연동하고 있다. 비댁스는 취급 자산과 연동 체인이 지속적으로 확대됨에 따라 자산·체인별 인프라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통합 운영 체계를 구축해 운영 효율성과 확장성을 높이고 있다. 류홍열 비댁스 대표는 “법인 고객들은 어떤 체인이나 자산을 다루더라도 안전하게 보관되고 있다는 신뢰를 가장 중요하게 여긴다”며, “파이어블록스 도입으로 프라임 커스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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