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리 안 들어와?”…6살 아들에 흉기 겨누고 남편 협박한 40대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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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안 들어와?”…6살 아들에 흉기 겨누고 남편 협박한 40대 체포

입력 : 2026.08.26 21:23

[연합뉴스]

[연합뉴스]

6살 아들의 몸에 흉기를 겨눈 사진을 남편에게 보내며 협박한 4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중랑경찰서는 특수협박 혐의로 40대 여성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A씨는 전날 0시 10분쯤 서울 중랑구의 자택에서 6살 아들의 배에 흉기를 대고 찍은 사진을 남편에게 전송하며 협박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남편의 귀가가 늦어지자 화를 참지 못하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남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하고 아동을 즉시 분리했다. 아동의 신체적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A씨에게 접근 금지 등의 긴급임시조치를 적용했다. A씨에 대한 구체적인 범행 경위 조사를 마친 뒤 우선 석방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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