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이 운영하는 가평베네스트, 안성베네스트, 동래베네스트, 글렌로스GC 등 4개 골프클럽 앱 회원 20만 달성을 기념해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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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성물산 리조트부문) |
오는 5월 1일부터 6일까지 ‘베네스트 오픈(BENEST OPEN)’ 이벤트 대회를 진행한다. 앱 회원이라면 누구나 홈페이지와 앱 등 온라인을 통해 사전 접수하면 참여할 수 있고, 기간 중 내장한 참여 고객들의 스코어를 자동으로 집계해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대회는 신페리어 방식으로 진행하고, 신페리오 92타(72+20)를 기록하면 추첨을 통해 베네스트골프 기프트카드 20만 원, 이벤트 기간 중 매일 20번째 접수자에게는 베네스트골프 굿즈 세트를 선물한다.
골프장 구분 없이 남·여 전체 1위는 PRGR 드라이버, 안성베네스트GC 챌린지코스 1위는 삼성 갤럭시 버즈3 프로 등 스코어 및 순위에 따라 다양한 상품도 준비했다. 이벤트에 참가만 해도 추첨을 통해 1명에게 안성베네스트GC 주중 무료 라운드권을 증정한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가평베네스트GC는 21일부터 더 나은 그린 컨디션을 제공하기 위해 메이플코스 그린 품종을 벤트그라스 퓨어 디스팅션(Pure Distinction)으로 교체한다. 기존 벤트그라스 SR1020 품종 대비 더위, 추위, 병에 강하고 그린 스피드 관리가 우수한 특성을 지녔다.
또한 내달 15일까지는 풍경, 식물, 동물 등 가평베네스트GC의 대자연을 느낄 수 있는 사진을 개인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식사 할인권, 리무진카트 업그레이드권 등을 증정하는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