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모임통장 서비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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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는 다양한 모임의 회비를 관리할 수 있는 모임통장 서비스를 25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이 서비스는 회비내역 조회, 회원 관리, 모임게시판 관리 등 여러 주요 기능을 제공해 모임 관리의 편리함을 더한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고객들이 쉽고 투명하게 회비를 관리할 수 있기를 바라며, 이와 함께 여러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임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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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는 친목·동호회·가족·연인 등 다양한 모임의 회비를 간편하고 투명하게 관리할 수 있는 모임통장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새마을금고는 친목·동호회·가족·연인 등 다양한 모임의 회비를 관리할 수 있는 모임통장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새마을금고 뱅킹앱 ‘MG더뱅킹’에 오는 25일 새롭게 출시된다. 간편하게 모임에 참여하고 단체 회비 내용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주요 기능으로는 회비내역 조회, 회비·회원 관리, 모임게시판 관리, 회비규칙 설정, 회비 자동이체, 모임소식 알림 등이 있다.

모임게시판 관리와 모임소식 알림 기능을 통해 모임을 관리할 수 있다. 모임주는 모임게시판을 이용하면 간편하게 모임일정이나 공지사항을 모임원과 공유할 수 있다. 모임원은 모임소식 알림을 설정하면 회비규칙 변경, 공지사항 등록 등 모임 관련 내용을 알림 메시지를 통해 전달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모임원별 입금내역을 자동으로 분류하는 기능을 활용하면 회비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더 많은 고객이 더 쉽고 투명하게 모임회비를 관리하여 즐거운 모임을 이어 나갔으면 한다”며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9월부터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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