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1시 반 출근”…‘생활고 고백’ 김세인, 물류센터·배달 근황

1 week ago 21

“새벽 1시 반 출근”…‘생활고 고백’ 김세인, 물류센터·배달 근황 김세인 SNS 배우 김세인이 물류센터에서 일하며 생계를 이어가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김세인은 지난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 저는 새벽 1시 30분부터 오전 9시까지 물류센터 일을 마치고 이제 막 집에 들어왔다”며 하루 일과를 공개했다.함께 올린 사진에는 물류센터에서 근무 중인 김세인의 모습이 담겼다. 티셔츠와 마스크, 목장갑을 착용한 채 인증사진을 남겼으며, 휴대전화 화면에는 오전 5시 14분이 표시돼 있어 이른 새벽부터 이어진 노동의 흔적을 보여줬다.김세인은 “새로 오신 분들 가운데 남성 포함 세 분이 일을 못 하겠다며 중간에 돌아갔다”며 “덕분에 일이 조금 더 많았던 것 같다”고 전했다.이어 “집에 오자마자 강아지들 밥을 주고 산책을 시키고, 물을 갈아주고, 토끼와 닭은 마당에 풀어줬다”며 “몸은 힘들지만 그래도 열심히 산 하루라고 생각한다. 여러분도 오늘 하루 잘 보내시길 바란다. 저는 이제 조금 자겠다”고 덧붙였다. 사진|MBN 김세인은 최근 MBN ‘특종세상’을 통해 생활고와 가족사를 공개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현재 음식 배달과 물류센터 일을 병행하며 생계를 이어가고 있는 그는 “한 푼이라도 더 벌어야 한다”며 “광고와 드라마, 영화 촬영도 간간이 하지만 대식구를 책임지려면 계속 뛰어야 한다”고 밝혔다.또 유기견 7마리를 비롯해 토끼와 닭 등 총 15마리의 동물을 돌보고 있다고 전했다.한때 김세인은 2011년 SBS 시트콤 ‘오마이갓’으로 얼굴을 알리며 라이징 스타로 주목받았다. 하지만 이후 활동을 중단했고, 방송에서 “소속사 대표가 유흥주점에 데리고 가 계속 괴롭혔다”고 주장하며 연예계를 떠나게 된 이유를 털어놓기도 했다.그는 어린 시절 사업 실패로 가세가 기울면서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기 위해 연기를 시작했고, 더 많은 출연료를 받기 위해 노출 연기까지 감행했다고 고백했다. 이후 말레이시아에서 여행 가이드로 일했지만 코로나19로 귀국했고, 현재는 생계를 위해 다양한 일을 하면서 배우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또한 어머니는 지주막하출혈로 15년째 의식이 없는 상태이며, 아버지는 2년 전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더했다.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열심히 사는 모습이 존경스럽다”, “포기하지 않고 버티는 모습에 응원하게 된다”, “꼭 다시 배우로 성공했으면 좋겠다”, “건강만은 꼭 챙기길 바란다” 등의 응원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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