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버스 파업 위기…내달 3일 수위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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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버스 회사들이 통상임금을 둘러싼 노사 이견을 좁히지 못해 다시 파업에 돌입할 위기에 놓였습니다.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서울시버스노동조합은 2026년도 단체교섭 결렬을 선언하고 오늘(31일)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 노동쟁의 조정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노조는 내달 3일 지부위원회의를 긴급 소집해 단체행동권 행사의 세부 종류와 수위를 결정할 예정입니다.노동쟁의 조정은 노조가 쟁의행위에 나서기 위해 거쳐야 하는 필수적인 절차로, 근로조건에 관한 노사 주장이 엇갈릴 때 한쪽 당사자가 관할 노동위에 신청할 수 있습니다.조정 기간은 15일이며 이후 당사자들의 합의에 따라 최장 15일 연장할 수 있습니다.이 기간에 조정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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