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크라운제이와 '우결' 비화 "오빠에 무슨 일 생기면 따져야.." [종합](서인영의 유행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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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제이(왼쪽)와 서인영 /사진제공=플라이보이엔터테인먼트가수 서인영이 '요즘 연애 트렌드'를 다루며 과거 래퍼 크라운제이와 함께했던 MBC 가상 결혼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절을 떠올렸다.지난 1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예능 프로그램 '서인영의 유행꼰대'(연출 이지선, 제작 스튜디오브레이브)에서는 서인영과 크리에이터 미미미누가 요즘 연애 문화를 키워드로 세대 차이를 들여다봤다.이날 방송에서 화려한 모습으로 스튜디오에 등장한 서인영은 "MC를 오랜만에 해서 공주님처럼 입고 왔다"며 "오늘부터 유행을 씹어먹어 보자"고 남다른 의욕을 드러냈다. 그의 옆에서 요즘 유행을 함께 추격할 파트너로는 미미미누가 등장했다. 공부는 물론 K팝, AI까지 섭렵한 미미미누의 소개에 서인영은 "많이 배운 남자가 좋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이날 미미미누가 소개한 유행 차트는 '요즘 연애 트렌드'였다. 미미미누는 짧은 시간 동안 여러 이성을 만나는 로테이션 소개팅부터 같은 아파트 입주민끼리 만남을 갖는 이른바 '아파팅'까지 최근 등장한 다양한 만남의 방식을 소개했다.연애에서도 시간과 조건을 따지는 젊은 세대의 문화를 접한 서인영은 "처음부터 잘 맞는 사람과 만나고 싶지만 그게 말처럼 쉽냐"고 반문했다. 특히 같은 아파트 주민끼리 만나는 방식에는 "소개팅이 잘 안됐는데 마주치면 민망하지 않냐"고 현실적인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사진=E채널달라진 연애 예능을 두고도 두 사람의 세대 차이가 드러났다. 서인영은 과거 연애 프로그램에는 "정이 있었고 낭만이 있었다"며 크라운제이와 출연했던 '우리 결혼했어요' 추억을 소환했다. 서인영과 크라운제이는 2008년 '우리 결혼했어요'에 가상 부부로 출연해 '개미 커플'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서인영은 당시 상대가 누구인지 모른 채 촬영장에 갔다가 크라운제이를 만났다며 "가상 결혼인지 진짜 결혼인지 헷갈렸을 때도 있었던 것 같다"고 회상했다. 이어 "전우애로 간다. 오빠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내가 따져야 할 것 같았다"면서 프로그램에 지나치게 몰입해 제작진으로부터 카메라 밖에서는 대화를 자제해 달라는 요청까지 받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또한 미미미누는 최근에는 길거리에서 무작정 연락처를 묻기보다 자신의 이상형을 만날 가능성이 높은 장소를 찾아가는 방식이 등장했다고 설명했다.실용적이고 검소한 사람을 기대하며 생활용품점을 찾고, 교양 있는 사람을 만나기 위해 서점을 찾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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