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곁으로 돌아왔다”…‘백혈병 완치’ 판정 차현승이 나타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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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 곁으로 돌아왔다”…‘백혈병 완치’ 판정 차현승이 나타난 곳

백혈병 진단으로 모든 활동을 멈췄던 차현승이 선미 곁으로 돌아와 8년 전 워터밤 명장면을 다시 완성했다. [사진출처 = 워터밤 공식 계정]

백혈병 진단으로 모든 활동을 멈췄던 차현승이 선미 곁으로 돌아와 8년 전 워터밤 명장면을 다시 완성했다. [사진출처 = 워터밤 공식 계정]

백혈병 진단으로 모든 활동을 멈췄던 차현승이 선미 곁으로 돌아와 8년 전 워터밤 명장면을 다시 완성했다.

워터밤 측은 최근 공식 SNS에 경기 고양시 킨텍스 야외 글로벌 스테이지에서 열린 ‘워터밤 서울 2026’ 현장 영상을 공개했다.

“이거지! 다시 만났다!”는 설명과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선미와 차현승이 ‘24시간이 모자라’ 무대를 꾸미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에서 차현승은 쏟아지는 물줄기 사이로 등장, 선미의 동선에 맞춰 익숙하게 몸을 움직였다. 두 사람은 긴 공백이 무색할 만큼 자연스러운 호흡을 보여줬고, 관객석에서도 큰 환호가 터져 나왔다.

이번 공연이 더욱 특별했던 이유는 차현승이 백혈병 완치 후 댄서로 다시 선 무대였기 때문이다.

두 사람의 인연은 2018년 워터밤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차현승은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 무대에 댄서로 올라 강렬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후 차현승은 ‘솔로지옥1’, ‘비 엠비셔스’, ‘피지컬: 100’ 등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높였지만 배우를 준비하던 시점에 갑작스럽게 백혈병 진단을 받았다.

차현승은 지난해 SNS를 통해 “6월 초 응급실로 실려 가며 모든 것이 멈췄다”고 투병 사실을 알렸다. 그는 개인 유튜브를 통해 항암 치료 과정과 당시의 심경도 전했다.

그리고 지난해 12월 차현승은 “끝나지 않을 것만 같던 투병 생활이 드디어 막을 내렸다”며 완치 판정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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