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를 위한 최고의 대회’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1일부터 나흘간 페럼CC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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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개막하는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에서 호스트 겸 선수로 1인 2역을 소화하는 최경주. 사진제공 | KPGA[스포츠동아 김도헌 기자] ‘선수를 위한 최고의 대회’가 펼쳐진다. 현대해상화재보험과 최경주복지회가 공동 주최하는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셔널’(총상금 12억5000만 원·우승 상금 2억5000만 원)이 10월 1일부터 나흘간 경기 여주시 페럼클럽(파72)에서 열린다. 한국 남자골프의 ‘살아있는 전설’ 최경주(56)가 국내 남자골프 발전과 후배들의 성장을 위해 2011년 출범한 이 대회는 2016년 현대해상이 타이틀스폰서로 참여한 이후 KPGA 투어 최고의 ‘선수를 위한 대회’로 자리매김했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통산 8승을 수확한 최경주의 철학이 고스란히 투영된 만큼, 무엇보다 선수들을 위한 세심한 배려가 돋보인다. 올해도 출전 선수 126명 전원의 참가비를 주최측이 직접 부담하고, 2018년부터 시작된 국내 유일의 별도 상금 예비비 제도도 계속된다. 대회 총상금은 컷을 통과한 1위부터 공동 60위 선수에게 차등 분배되고 이후 별도로 준비한 4500만 원의 예비비는 컷 통과 선수 중 61위 이하 선수들에게 균등하게 지급된다.하루뿐인 여느 대회와 달리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대회를 치를 수 있도록 이틀간 공식 연습라운드를 실시한다. 대회장 내 드라이빙 레인지를 갖춰 전 타석에 트랙맨을 설치하고 선수 맞춤형 볼을 공급해 최상의 연습 환경을 제공한다. 출전 선수 대상 야디지북 무상 지급, 대회 기간 선수들은 물론이고 가족들에게도 식사를 지원한다. 출전 선수를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현대해상 하이비전 센터를 숙소도 제공한다. 올해는 선수들을 위한 새로운 편의 프로그램 ‘클럽 클리닝 서비스’도 도입했다. 이틀간 진행되는 공식연습 때 전문 인력이 스타트하우스 앞에 마련된 부스에서 희망 선수를 대상으로 직접 클럽 관리를 돕는다.호스트를 맡은 최경주는 올해도 선수로 출전해 1인 2역을 소화한다. 2011년과 2012년 우승자 최경주는 이 대회에서 유일하게 2연패에 성공한 선수다. 지난해 이 대회 이후 1년 만에 KPGA 무대에 서는 최경주가 다시 정상을 밟으면 2024년 ‘SK텔레콤 오픈’ 우승으로 세웠던 자신의 역대 KPGA 투어 최고령 우승(54세) 기록을 경신하면서 대회 최초로 3번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선수가 된다. 2021년·2023년 패권자 함정우,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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