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용여, 81세에 보톡스·울쎄라 ‘0’…임플란트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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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MBC[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배우 선우용여가 81세에도 레이저 시술과 보톡스, 울쎄라를 받아본 적이 없다고 밝힌다. 임플란트 없이 자신의 치아도 유지하고 있다는 그의 관리법이 공개된다.23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선우용여, 이대호, 영탁, 김규원이 출연하는 ‘몰라 몰라 몰라 추석에 웃긴 얘기만 해~’ 특집으로 꾸며진다.1945년생인 선우용여는 이날 건강한 모습으로 등장해 MC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는다. 자연스럽게 피부와 치아 관리에 대한 질문이 이어지자 레이저 시술은 물론 보톡스와 울쎄라를 받아본 적이 없다고 밝힌다. 여기에 임플란트도 하나 없이 자신의 치아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해 출연진을 놀라게 한다.60여 년 연예계 생활 동안 스타일리스트 없이 활동해온 사실도 공개한다. 작품에 필요한 옷을 직접 구입하는 것은 기본이고 마음에 드는 원단을 골라 원하는 디자인으로 제작해 입을 정도로 패션에 관심이 많다.최근에는 과감한 화보에도 도전했다. 평소 좋아하는 할리우드 스타를 연상시키는 스타일로 변신한 그는 완성된 결과물을 본 뒤 “잘 찍었다”며 만족했다는 후문이다.선우용여의 활동 영역은 유튜브로도 넓어졌다. 현재 56만 구독자를 보유하며 새로운 전성기를 맞은 그는 초등학생까지 자신을 알아보는 변화에 놀랐다고 한다. 자신과 악수하거나 사진을 찍으면 일이 잘 풀릴 것 같다는 팬들의 요청에도 흔쾌히 응하며 ‘인간 부적’ 역할까지 하고 있다.81세의 일상도 거침없다. 시간이 날 때면 전국 곳곳으로 당일치기 여행을 떠나고, 일본 후쿠오카까지 당일 일정으로 다녀온다. 맛있는 음식을 먹고 구경한 뒤 마지막 비행기를 타고 돌아오는 식이다.그 바탕에는 80여 년을 살아오며 얻은 단순한 인생철학이 있다. 선우용여는 “그냥 살아”라는 말로 복잡한 고민을 내려놓는 자신의 태도를 설명한다. 또 “죽으면 돈은 종이가 된다”며 살아 있는 동안 맛있는 것을 먹고 좋은 것을 보고, 입고 싶은 것을 입으며 즐기겠다는 생각도 전한다.81세에도 멈추지 않는 선우용여의 관리법과 ‘마이웨이’ 인생 이야기는 23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공개된다.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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