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복지 “설마했던 헝가리 의대 입시 전략, 진짜 통하나?”…외국의대 출신 7년새 3배↑ 업데이트 : 2026.08.27 18:12 닫기 올 상반기 외국출신 전공의 204명 외과·산부인과 등 필수의료과 유입↑의정 갈등 겪으며 수련참여 기회 늘어 서울시내 한 대학병원의 전공의 전용공간 모습. [한주형 기자] 국내 병원에서 수련받는 외국 의과대학 출신 전공의(인턴·레지던트)가 빠르게 늘고 있다. 특히 외국 의대 출신 레지던트는 국내 의대 출신보다 외과·산부인과 등 필수의료 진료과를 선택하는 비율이 두 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2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서미화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보건복지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외국 의대 출신 국내 전공의는 2019년 60명에서 올해 상반기 204명으로 7년 새 3.4배로 늘었다.2022년까지 100명을 밑돌았지만 2023년 처음 100명대로 올라선 데 이어 올해 200명을 넘어섰다.외국 의대 출신 레지던트 가운데 약 32%는 외과·산부인과·응급의학과·소아청소년과·심장혈관흉부외과 등 5개 필수의료 진료과에서 수련받고 있다. 국내 의대 출신 레지던트의 해당 진료과 수련 비율은 14.8%다. 절대 인원은 국내 의대 출신이 훨씬 많지만 필수의료 선택 비율은 외국 의대 출신이 약 2.1배 높다.진료과별 차이도 뚜렷했다. 외국 의대 출신 레지던트 가운데 외과 전공자는 11.2%로 국내 의대 출신(3.4%)의 3.3배였다. 산부인과는 각각 10.2%와 4.2%로 약 2.4배 차이가 났다. 응급의학과도 외국 의대 출신이 7.1%로 국내 의대 출신(4.6%)보다 높았다. 서울 시내 한 대학병원의 전공의 전용공간. [김호영 기자] 외국 의대 출신 전공의가 늘어난 배경에는 헝가리·우즈베키스탄 등 해외 의대 졸업 후 국내 의사 면허를 취득하는 인원이 증가한 영향이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의정갈등을 거치면서 국내 의대생의 국가시험 응시와 수련 참여가 일시적으로 줄어 외국 의대 출신에게 기회가 늘어난 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외국 의대 졸업자가 국내에서 의사로 활동하려면 일정한 절차를 거쳐야 한다. 졸업한 의대가 보건복지부가 인정하는 외국 의대여야 하며, 해당 국가의 의사 면허를 취득한 뒤 국내 의사 국가시험에 합격해야 한다.대표적인 사례가 헝가리 의대 출신이다. 2019~2023년 5년간 헝가리 의대 출신 국내 의사 국가시험 합격자는 모두 73명이었다. 지난해에는 39명이...
“설마했던 헝가리 의대 입시 전략, 진짜 통하나?”…외국의대 출신 7년새 3배↑
6 days ago
5
Related
‘버닝썬 경찰총장’ 윤규근 총경, 정년 1년 남기고 명예퇴직
21 minutes ago
0
험담 했다고…노래방서 11명이 여중생 3시간동안 폭행
46 minutes ago
0
홈플러스 회생계획안 법원 인가…최장 10년간 변제 진행
53 minutes ago
0
檢 ‘영풍 석포제련소 정화비용 누락 의혹’ 고발인 조사
1 hour ago
0
“시민의 힘으로 철길 잇는다”…박승원, 신천~하안~신림선 국철망 반영 촉구
1 hour ago
0
경기신보, 추석 앞두고 중소기업·소상공인에 100억 특례보증
1 hour ago
0
홈플러스 회생계획안 법원 인가…채무 변제 본격 진행
1 hour ago
0
나이롱 환자 거르는 ‘8주룰’ 10일 시행…장기치료 심사 받아야
1 hour ago
0
Tips
click
Trending
Popular
MiniMax H3, ComfyUI 출시 당일 지원 — 오픈 가중치·네이티브 오디오·2K 영상
4 weeks ago
77
임영웅, '차줌마' 차승원표 음식에 완밥.."최애 음식 바뀌었어"[산골총각 영웅][별별 TV]
4 weeks ago
74
“애런 저지와 한 팀, 너무 기대돼” 이제는 ‘이정후 前 동료’ 라모스의 기대 [현장인터뷰]
4 weeks ago
74
[TODAY엔비디아]다음주 실적 발표 앞둔 기대감…UBS "예상치 상회"
2 weeks ago
69
이란 페제시키안 대통령 “지금 최고지도자와 소통 매우 어려워”
3 weeks ago
66
2026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 피아노 부문, 역대 최다 215명 지원
4 weeks ago
59
데뷔 1년도 안 됐는데…코르티스가 써 내려간 ‘최초·최단’ 기록
3 weeks ago
55
서울과기대 예창패로 만난 옵티큐랩스·김세움 교수 “레이저 시스템 핵심 기술 내재화 협업”
4 weeks ago
55
Where does PDM end and PLM begin? 🤔
3 weeks ago
53
© Clint's Theme Park 2026. All rights are reserved








![“창원 더위가 그대로 서울로…” 3연속경기 폭염취소 경험한 NC 불펜투수 김진호도 혀를 내둘렀다 [SD 잠실 리포트]](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26/08/04/134419674.1.jpg)
![임영웅, '차줌마' 차승원표 음식에 완밥.."최애 음식 바뀌었어"[산골총각 영웅][별별 TV]](https://image.starnewskorea.com/21/2026/08/2026080421455216993_1.jpg)
![“애런 저지와 한 팀, 너무 기대돼” 이제는 ‘이정후 前 동료’ 라모스의 기대 [현장인터뷰]](https://pimg.mk.co.kr/news/cms/202608/04/news-p.v1.20260804.c6e84263ab564a53b34866c4f37f2d1c_R.jpg)
![[TODAY엔비디아]다음주 실적 발표 앞둔 기대감…UBS "예상치 상회"](https://image.edaily.co.kr/images/content/defaultimg.jpg)





English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