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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정두리 기자] 한국은행은 ‘2025년 1분기 국민소득(잠정)’을 통해 올해 1분기 우리나라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전기대비 0.2% 감소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지난 4월 24일 발표했던 속보치와 동일한 수치다. GDP는 전년동기비로는 0.1% 감소했다. 이 역시 속보치와 같다.
실질 국민총소득(GNI) 증가율은 전기 대비 0.1% 증가했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0.7% 증가했다. 실질 GNI는 국민이 일정 기간 국내외에서 벌어들인 소득의 실질 구매력을 나타내는 지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