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경찰, 역삼 연쇄방화 70대 용의자 검거…동묘앞역까지 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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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법원·검찰 [속보] 경찰, 역삼 연쇄방화 70대 용의자 검거…동묘앞역까지 도주 업데이트 : 2026.10.20 16:48 닫기 20일 화재가 발생한 서울 강남구 역삼동 한 건물에서 소방대원들이 사다리차에 올라 현장을 확인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빌딩 두 곳에 연속으로 불을 지르고 도주한 7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혜화경찰서는 방화 용의자 A씨를 20일 오후 4시 16분쯤 지하철 1호선 동묘앞역 인근에서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체포된 A씨를 사건 관할인 수서경찰서로 압송해 조사 중이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11시 54분쯤 역삼동 신명빌딩 3층에 불을 지른 데 이어 불과 7분 뒤인 낮 12시 1분쯤 약 200m 떨어진 한양빌딩 4층에 연달아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불이 난 두 곳은 모두 특허법인 사무실인 것으로 확인됐다.오전 11시 50분쯤 “누군가 불을 질렀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한양빌딩 화재를 낮 12시 35분쯤, 신명빌딩 화재를 오후 2시 20분쯤 각각 완진했다.이 연쇄 방화로 신명빌딩 3층 특허법인 사무실에서 근무하던 변리사 B씨가 복도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함께 있던 B씨의 남편도 부상을 입었다. 신명빌딩에서는 B씨를 포함해 총 10명이 다쳤고 건물 내에 있던 60여 명이 긴급 대피했다.직선거리로 200m가량 떨어진 한양빌딩에서도 8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이 중 3명은 중한 호흡곤란 증세를 나타냈으며 나머지 5명은 경상을 입어 인근 강남세브란스병원, 한양대병원, 중앙대병원 등으로 분산 이송됐다.경찰은 화재 직후 방화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CCTV 추적을 통해 A씨의 도주 경로를 쫓았다. 조사 결과 A씨는 방화 직후 지하철 1호선을 타고 도주했던 것으로 확인됐다.경찰 관계자는 “현재 A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범행 동기와 경위 등을 집중 수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핵심요약 쏙AI 요약은 OpenAI의 최신 기술을 활용해 핵심 내용을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려면 기사 본문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서 70대 남성이 두 개의 빌딩에 연속으로 방화 후 도주했으며, 이후 경찰에 붙잡혔다. 이 방화로 인해 한 빌딩에서 변리사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되고, 총 18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긴급 대피가 필요했다. 경찰은 A씨의 도주 경로를 CCTV를 통해 추적하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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