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영국, 3년여만에 기준금리 인상…연 4%로 0.2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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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영국, 3년여만에 기준금리 인상…연 4%로 0.25%p↑ 업데이트 : 2026.11.05 21:35 닫기 지난 9월 4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금융 중심지인 시티오브런던의 금융회사 건물 앞에 영국 국기가 펄럭이고 있다. [EPA 연합뉴스] 영국 중앙은행인 잉글랜드은행(BOE)이 3년 3개월 만에 기준금리를 인상했다. 이란 전쟁 장기화로 에너지 가격을 비롯한 물가 상승 압력이 커지자 통화정책을 긴축 기조로 전환한 것이다.잉글랜드은행은 5일(현지시간) 통화정책위원회(MPC)를 열고 기준금리를 연 3.75%에서 4.00%로 0.25%포인트 인상했다.위원 9명 가운데 8명이 0.25%포인트 인상에 찬성했으며, 나머지 1명은 0.5%포인트 인상을 주장했다. 앞서 로이터통신이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시장 전문가들은 7대 2로 금리 인상을 결정할 것으로 내다봤다.영국의 기준금리 인상은 2023년 8월 이후 처음이다. 당시 잉글랜드은행은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올려 연 5.25%로 인상했다. 이는 15년 만의 최고 수준이었다.이후 잉글랜드은행은 금리를 동결하거나 인하하는 흐름을 이어갔다. 지난해 12월 마지막으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내린 뒤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여섯 차례 연속 동결했다.하지만 지난 2월 이란 전쟁이 시작된 이후 물가 상승 압력이 커지면서 금리 인상으로 방향을 틀었다. 영국의 9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3.5%로, 11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잉글랜드은행의 물가안정 목표치인 2%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핵심요약 쏙AI 요약은 OpenAI의 최신 기술을 활용해 핵심 내용을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려면 기사 본문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영국 중앙은행인 잉글랜드은행(BOE)이 기준금리를 3년 3개월 만에 인상하여 연 4.00%로 조정했다. 이는 이란 전쟁의 장기화로 인한 에너지 가격 상승 및 물가 압력이 커진 데 따른 통화정책의 긴축 전환으로 설명된다. 잉글랜드은행은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3.5%로 11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물가안정 목표치인 2%를 크게 웃도는 상황을 반영했다. 매일경제 회원전용 서비스 입니다. 기존 회원은 로그인 해주시고, 아직 가입을 안 하셨다면, 무료 회원가입을 통해 서비스를 이용해주세요 무료 회원 가입 로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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