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재단 "한국, 토큰증권 글로벌 허브 잠재력 충분"

2 weeks ago 11

[STO써밋 2026]이성산 솔라나재단 한국 총괄 기조연설글로벌 자산운용사 토큰화 상품 확산 속 한국 주목제조업·기술 경쟁력 기반 RWA 시장 잠재력 강조제도·거래 인프라 갖춰지면 해외자산 거래도 확대 등록 2026-10-02 오전 11:48:02 수정 2026-10-02 오전 11:48:02 가 가 [이데일리 마켓in 김연지 기자] "한국은 탄탄한 제조업 기반과 높은 기술 경쟁력을 갖춘 만큼 토큰증권 시장의 글로벌 연결거점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크다."이성산 솔라나재단 한국 총괄은 2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컨퍼런스홀에서 진행된 '이데일리 글로벌 STO(Security Token Offering) 써밋 2026'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이 총괄은 '솔라나가 바라보는 STO·RWA 그리고 한국시장의 가능성'을 주제로 발표했다.솔라나재단은 솔라나 블록체인 생태계의 확장과 네트워크 안정성 강화를 지원하는 비영리기관이다. 개발자와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자금과 기술 지원을 제공하고, 검증인 네트워크 확대와 기업·기관의 솔라나 도입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최근에는 글로벌 자산운용사와 금융기관이 솔라나를 기반으로 토큰화 상품을 잇따라 출시하면서 실물연계자산(RWA) 시장의 주요 퍼블릭 블록체인으로 부상하고 있다.[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STO Summit 2026이 2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컨퍼런스홀에서 열렸다. 이성산 솔라나재단 한국총괄이 ‘솔라나가 바라보는 STO/RWA 그리고 한국시장의 가능성’을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이 총괄은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RWA와 금융상품의 토큰화가 빠르게 확대되는 가운데 한국 역시 주요 시장으로 부상할 가능성이 크다고 봤다. 반도체와 자동차 등 제조업을 중심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과 자산이 많은 데다 디지털 기술에 대한 소비자와 기업의 수용성도 높다는 이유에서다. 그는 "해외에서 한국을 바라볼 때 제조업 기반을 갖추고 첨단기술 경쟁력까지 보유한 국가라는 평가가 많다"며 "한국에는 해외 투자자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좋은 자산이 많고, 이런 자산들이 글로벌 시장으로 나가는 과정에서 블록체인과 토큰화 기술이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이 같은 강점을 실제 시장으로 연결하기 위해서는 제도와 거래 인프라가 뒷받침돼야 한다는 게 이 총괄의 설명이다. 특히 그는 최근 국내에서 토큰증권 제도화 논의가 진전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그동안 미술품이나 부동산 등 일부 조각투자 상품에...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