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마약 좀비' 30대 "해외에서 투약" 자백…오늘 구속 송치

1 week ago 11
【 앵커멘트 】 일명 '수원 마약 좀비' 영상 속 30대 남성이 경찰 수사 두 달여 만에 결국 마약을 투약했다고 자백했습니다. "올해 초 해외에서 필로폰을 투약했다"고 진술한 건데요. 경찰은 남성을 오늘(18일)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길 예정입니다. 박혜빈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 노란색 바지를 입은 남성이 허리를 숙이고 양팔을 늘어뜨린 채 서 있습니다. 이따금 움찔거릴 뿐, 지나가는 사람이 있어도 아랑곳하지 않고 같은 자세를 유지합니다. 이 모습은 마약 중독자가 많은 미국 필라델피아의 이른바 '펜타닐 좀비 거리'를 떠올리게 한다며 SNS에 빠르게 퍼졌습니다. 경찰은 영상 촬영 이틀 만에 남성을 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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