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호아이오·IBK기업銀, 블록체인 즉시 해외송금 인프라 PoC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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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 파트너허브 기반, 즉시 해외송금 인프라 실증IBK 기존 프로세스 대비 처리속도 1분 미만 달성메시징·실행·정산 단일 트랜잭션 동기화 및 전 구간 온체인 추적차세대 외환 인프라 레퍼런스 확보 등록 2026-09-01 오전 10:11:51 수정 2026-09-01 오전 10:11:51 가 가 [이데일리 이정훈 기자] 분산원장 기반 인프라 전문 기업인 수호아이오가 IBK기업은행과 블록체인 기반 즉시 해외송금 인프라의 기술적 실현 가능성을 검증하는 개념검증(PoC)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실증은 IBK기업은행이 운영하는 오픈 이노베이션 테스트베드 ‘IBK 1st LAB’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지난해 12월부터 약 5개월 간 샌드박스 환경에서 원장 기반 해외송금 구조를 함께 설계·구현하고, 올해 4월 최종 시연을 통해 성과를 확인했다. 해외송금은 처리 경로나 통화, 은행별 프로세스에 따라 소요 시간과 비용에 편차가 있으나, 다수의 환거래 은행을 경유하는 구조적 특성상 사전 자금 예치(pre-funding) 부담과 파편화된 노스트로/보스트로 지갑 운영으로 인한 유동성 비효율이 공통적인 과제로 지적돼 왔다. 수호아이오의 결제·정산 플랫폼 ‘수호 파트너허브’의 프로그래머블 통합 유동성 지갑을 활용해, 은행이 여러 국가·통화에 분산 보유한 자금을 하나의 지갑처럼 통합 관리하고 필요 시점에 즉시 이동시키는 구조를 구현했다. 이를 통해 통화별로 고정돼 있던 pre-funding을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조정하고, 즉시 거래 가능한 유동성 공급 인프라를 실시간으로 연동(aggregation)하며, 여러 체인·기관에 흩어진 온체인 지갑을 하나의 창구에서 통합 관리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 PoC 핵심성과 요약 (자료=수호아이오)이번 PoC에서 양사는 속도·비용·투명성 3대 핵심 지표에서 유의미한 개선 효과를 정량적으로 확인했다. 송금 처리시간은 기존 거래일로부터 1~2영업일(T+1~2)에서 1분 미만으로 단축된 것이 실측으로 확인됐다. 총비용률은 산정 기준 약 5~6%에서 1~2% 수준으로 60~70% 절감될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모든 거래가 블록체인 거래 기록(트랜잭션 해시, Tx Hash)으로 영구 기록돼 전 구간 실시간 추적과 불변 증빙이 가능함을 PoC에서 확인했다. 수호 파트너허브의 기술적 근간인 이지스(Ezys)는 글로벌 금융기관의 환율과 거래 조건을 비교해 최적의 거래 경로를 찾아주는 오픈 네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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