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워치 신고에도 끝내…" 남편 흉기에 찔려 아내 사망

3 weeks ago 14
【 앵커멘트 】 남편의 가정폭력을 피해 다른 사람의 집으로 피신해 있던 30대 아내가 흉기에 맞아 숨졌습니다. 이혼 소송 서류 송달 과정에서 아내의 새로운 거처가 그대로 노출된 것으로 추정되는데, 경찰이 지급한 스마트워치도 무용지물이었습니다. 노경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 마스크를 쓴 남성이 경찰에 붙들려 차에서 내립니다.- "살인 혐의 인정합니까?" "…." - "피해자한테 미안하지 않으세요?" "…." 오늘 오전 7시 20분쯤 경기 광주시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이혼 소송으로 별거 중인 아내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입니다. 아내는 경찰서에서 받은 스마트워치로 다급히 신고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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