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 탁구 세계선수권 銅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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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빈(오른쪽)이 임종훈과 함께 25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2025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선수권대회 시상식에서 혼합복식 동메달을 목에 걸고 기뻐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유한나와 여자복식 동메달을 따는 등 동메달 2개를 획득한 신유빈은 한국 여자선수로는 1993년 현정화 이후 처음으로 세계선수권에서 2개 이상의 메달을 획득했다.

대한탁구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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