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 페루서 이 정도였어? 공항까지 들썩…“아르헨티나 팬미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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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유 퀴즈 온 더 튜브’

유튜브 채널 ‘유 퀴즈 온 더 튜브’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배우 신현준이 남미에서 뜨거운 인기를 실감했다.

21일 유튜브 채널 ‘유 퀴즈 온 더 튜브’에는 ‘페루 공항을 마비 시키고 온 신현준. 남미 인기 비결(?)부터 아내와의 영화 같은 첫 만남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신현준은 페루 일정을 마치고 귀국하자마자 등장했다. 유재석이 “오늘 바로 귀국하셨다면서요”라고 묻자 신현준은 “지금 막 왔다”며 남미 페루에서 돌아왔다고 밝혔다.

유재석은 신현준의 남미 인기를 언급하며 “‘천국의 계단’ 태화의 인기가 지금 굉장히 뜨겁다”고 말했다.

신현준은 오랜 시간이 흘렀음에도 현지 팬들이 자신을 알아보는 이유를 특유의 입담으로 풀어냈다. 그는 “제가 몰입이 잘되는 그쪽 분들하고 좀 비슷하잖아요”라고 농담했고, 유재석이 과거와 비슷한 외모를 언급하자 “그건 좀 감사하다”고 받아쳤다.

남미에서의 일정도 계속된다. 영상에서는 신현준이 아르헨티나와 에콰도르에서도 팬미팅을 앞두고 있다는 사실이 공개됐다. 오랜 시간이 흘러도 식지 않은 작품의 인기가 남미 활동으로까지 이어진 셈이다.

아내와의 영화 같은 첫 만남도 공개했다. 신현준은 길을 걷던 중 첼로를 메고 있던 아내를 처음 발견했다며 “지나가는데 너무 보고 싶은 거예요. 그래서 뒤를 딱 돌아봤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에 유재석은 “진짜 영화 같은 이야기”라며 놀라워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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