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많이 나오는 전통시장-터미널 등에 청소인력-간이수거함 배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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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원시 수원시자원순환센터에서 관계자들이 추석 연휴 기간에 배출된 쓰레기를 처리하고 있다(자료사진). 2023.10.04 동아일보 DB 추석 연휴 기간 생활폐기물 수거 공백과 재활용품 적체를 막기 위해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처리상황반과 기동청소반을 운영한다. 전통시장과 터미널, 휴게소 등 쓰레기가 많이 발생하는 곳에는 청소 인력과 간이 수거함을 추가 배치하고 명절 선물세트 과대포장 점검과 올바른 분리배출 홍보도 진행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이달 30일까지 전국 지자체 및 한국환경공단·국립공원공단·한국도로공사·한국철도공사·한국공항공사 등과 함께 ‘추석 연휴 생활폐기물 특별관리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명절 연휴에 일시적으로 늘어나는 생활폐기물을 신속하게 처리하고 폐기물 발생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지자체는 연휴 기간 생활폐기물 처리상황반과 기동청소반을 운영하며 쓰레기 수거 지연에 따른 불편을 줄이고 있다. 상습 무단투기 우려지역에 대한 순찰과 단속도 강화한다. 전통시장과 터미널, 휴게소, 다중이용시설 등에는 연휴 전 청소를 실시하고 연휴 기간 청소 인력과 간이 수거함을 추가로 배치한다. 광주 북구 재활용 선별장에서 북구청 공무원들이 추석 연휴 기간 중 배출·수거한 쓰레기를 점검하고 있다(자료사진). 동아일보 DB 생활폐기물 선별장과 비축시설도 사전 점검하고 지역별로 연휴 기간 생활폐기물 수거일을 지정해 운영한다. 수거 일정은 지방정부 누리집과 공동주택 게시판 등을 통해 안내한다. 명절을 앞두고는 선물세트 과대포장에 대한 점검도 진행했다. 음식물 쓰레기 감량을 위한 활동도 이어진다. 한국환경공단은 이달 17일부터 30일까지 ‘대국민 음식물 쓱싹(쓱 차리고 싹 비우는) 줄이기 챌린지’를 추진한다. 명절에 많이 배출되는 생활폐기물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도 공동주택 게시판과 다중이용시설 전광판, 지방정부 누리집, 사회관계망서비스 등을 통해 안내하고 있다. 재활용품 적체에 대한 관리도 강화한다. 기후부와 한국환경공단,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는 명절 전후 폐지와 폐플라스틱, 폐유리병 등의 반입·반출량과 시장 동향을 점검하고 재활용품 적체가 예상될 경우 비축을 확대하는 등 대응할 계획이다. ©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지금 뜨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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