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롬트웬티, 김중남 강릉시장 막내 아들로 이목
6·3 지방선거 당시 선거운동 참여하며 공개 지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중남 강릉시장의 아들로 알려진 가수 프롬트웬티(34, 본명 김래환)가 긴 공백을 끝내고 신곡을 발표한다.
소속사 웨이베러에 따르면 프롬트웬티는 오는 26일 두 번째 정규앨범 ‘레이티드 알(Rated R)’을 발매한다. 앨범은 누군가는 불편해하고 숨기려 했던 감정과 욕망을 유쾌하게 담아냈다. 총 13곡이 실린다.
이번 신보는 정규 1집 발매 이후 약 5년 만이다.
컴백에 앞서 프롬트웬티는 6·3 지방선거에서 강릉시장 후보였던 아버지 김 당선인을 지지하는 선거운동에 동참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연예인으로 활동 중임에도 불구하고, 아버지의 정치 활동에 따라 공개 지지 선언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통상 연예인들은 직업 특성상 일부를 제외하고 정치적 성향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하지만 현행 공직선거법상 후보자의 가족이 선거운동에 참여하는 것은 원칙적으로 허용된다. 배우자와 부모, 자녀, 형제자매 등이 유세 현장에 참석하거나 SNS를 통해 공개적으로 지지를 표명하는 행위는 일반적인 선거운동 방식으로 인정된다.
프롬트웬티는 이번 선거철 기간 동안 선거운동 브이로그 영상을 찍는가 하면 “아빠 사랑해요”라며 김 당선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선거운동 복장을 입은 채 직접 거리에 나서 시민들 앞에 섰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선거운동을 마친 프롬트웬티는 “저는 이제 아티스트 프롬트웬티로 돌아가 제 본업을 열심히 해보려 한다”며 “아버지의 승리의 기운을 받아 저도 프롬트웬티로 증명하겠다”라고 컴백을 귀띔한 바 있다.
프롬트웬티는 지난 2012년 그룹 빅스타 멤버로 데뷔했다. 팀 해체 이후 2021년 솔로 싱어송라이터로 다시 나서며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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