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나 올해는 대학 힘들것 같아”…N수생 23년만에 최다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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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엄마, 나 올해는 대학 힘들것 같아”…N수생 23년만에 최다라는데 입력 : 2026.09.08 20:06 Google 검색에서 매일경제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수능 응시생 소폭 줄어든 55.1만명N수생 19.6만명…반수생만 9.9만수능제도 변경·지역의사제 도입 탓 2027학년도 대입 수시모집을 앞둔 6일 서울의 한 대형 서점을 찾은 학생이 대입 전략 서적 및 수능 관련 기출문제집 등을 살펴보고 있다. [연합뉴스] 오는 11월 19일 시행하는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 응시하는 ‘N수생’ 수가 23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할 전망이다.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027학년도 수능에 총 55만1864명이 원서를 접수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수능 응시자 55만4174명 대비 2310명 감소했다. 재학생이 전년 대비 1만6506명 감소하면서 전체 수험생 수가 줄었다.그러나 졸업생이나 검정고시생 같은 N수생은 19만6473명으로, 지난해 18만2277명보다 1만4000명가량 증가해 23년 만에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기존에 N수생이 가장 많이 몰린 수능은 2004학년도로, 19만8025명이 응시했다. 종로학원은 졸업생 중 올해 대학에 입학했다가 다시 수능에 응시하는 ‘반수생’만 9만9000여 명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다.N수생이 역대 규모로 몰린 것은 올해가 현행 수능 체제로 치러지는 마지막 해인 데다 지역의사제가 처음 도입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내년에 실시되는 2028학년도 수능부터는 문·이과 통합시험 형태로 치러진다.올해 수능에선 탐구 영역에서 사회탐구(사탐)에 응시자가 몰리는 ‘사탐런’, 수학에서 선택과목 ‘확률과 통계’에 몰리는 ‘확통런’ 현상이 통합수능 도입 이후 최고조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종로학원이 2027학년도 수능 응시 원서 접수 결과를 분석한 결과 사탐 응시생은 전년 대비 11.4% 증가한 반면, 과학탐구 응시생은 28.3% 감소했다. 메가스터디교육이 겨냥하는 N수생은 19만6473명으로, 23년 만에 최대 규모를 기록했습니다. 고등 온라인 강좌와 재수종합반 등을 운영하는 입시교육 사업은 수능 응시 수요와 맞닿아 있습니다. 다만 2028학년도 수능 체제 전환과 재학생 감소는 수강 수요의 구성을 함께 바꾸는 변수입니다. 디지털대성이 현행 수능 체제의 마지막 해와 맞물려 N수생 19만명이 응시한 2027학년도 수능 시장을 마주했습니다. 대성마이맥의 입시 콘텐츠와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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