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알비, 128억원 규모 PC모듈러 사업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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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알비, 128억원 규모 PC모듈러 사업 수주

입력 : 2026.09.29 14:31

앞서 엔알비가 영구형 PC모듈러를 적용해 10개월만에 준공한 대구군위중학교 교사·기숙사동 [자료=엔알비]

앞서 엔알비가 영구형 PC모듈러를 적용해 10개월만에 준공한 대구군위중학교 교사·기숙사동 [자료=엔알비]

모듈러 전문기업 엔알비(NRB)가 128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수주했다고 29일 밝혔다. 전북특별자치도 소방교육대 94억7100만원, 대구 수창초등학교 33억2310만원으로 총 127억9410만원 규모다.

전북소방교육대에는 교육생이 사용하는 영구형 생활관을, 대구 수창초에는 학생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영구형 교사동을 각각 프리캐스트 콘크리트(PC) 모듈러 방식으로 공급한다.

엔알비는 철골 모듈러 학교를 시작으로 PC모듈러를 활용한 학교·기숙사·공동주택 등으로 사업 범위를 넓히고 있다. 현재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발주한 의왕초평 A-4BL에서 22층, 381가구 규모 공동주택 전 동에 PC모듈러를 적용하는 사업을 수행 중이다. 경기주택도시공사(GH) 하남교산 A1블록 사업에도 참여를 준비 중이다.

엔알비 관계자는 “모듈러주택 발주 확대 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생산기반을 확보했다”며 “반복생산 가능한 PC모듈러 제품군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엔알비가 128억원 규모의 PC모듈러 공급계약을 수주했습니다.
전북소방교육대와 대구 수창초에 영구형 모듈러를 공급하며 적용 범위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업계에서는 이번 수주가 반복생산 제품군의 실적 확대로 이어질지 주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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