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나고야] 메달 땄는데 왜 안 줘? / 조광희 "기쁨보다 서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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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이번 아시안게임 일본의 짠돌이 운영이 결국 선을 넘었습니다. 열악한 숙소와 부족한 음식으로도 모자라 선수들에게 줘야 할 메달까지 아끼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한국 선수단 첫 2관왕인 카누 선수들은 열악한 훈련 환경에 대한 설움을 토했는데요. 권용범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 수영 남자 접영 200m에서 역영 끝에 동메달을 따낸 김민섭. 계영 400m 은메달과 계영 800m 동메달에 이어 대회 3번째 메달이지만, 직접 목에 건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계영에서 예선만 뛰고 결선은 안 뛰었다는 이유로 주최 측이 메달리스트 자격만 인정해 주고 실물 메달을 주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단지 비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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