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나고야] 사격 남매 '은빛 뒤집기'…수영 혼계영 동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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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파리올림픽 사격 메달리스트 남매, 박하준과 반효진이 아시안게임 혼성 단체전에서 막판 대역전극으로 값진 은메달을 따냈습니다. 남자 수영 대표팀은 혼계영에서 동메달을 따내며 메달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도쿄에서 황찬민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 단발 사격 구간에서 일본과 은메달을 놓고 치열한 싸움을 벌이던 순간, 9점대를 쏜 박하준은 고개를 가로저었습니다. 일본에 0.8점 뒤져 벼랑 끝에 몰린 순간, 대표팀은 타임아웃을 불러 호흡을 가다듬어 다시 과녁을 정조준했습니다. 마음을 다잡은 박하준은 10.9점으로 만점을 쐈고, 반효진도 10.3점을 쏘며 힘을 보탰습니다. 그사이 일본 선수가 9.5점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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