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나고야] 애국가 대신 울려 퍼진 북한 국가…'엉망진창 아시안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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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일부 경기는 이미 시작돼 예선을 치르고 있는데 개최국 일본의 준비 상태는 형편없습니다. 애국가 대신 북한 국가를 연주하는 대형 사고를 치는가 하면, 선수촌이라고 제공한 숙소는 난민촌을 연상케 했습니다. 여기에 전범은 포장하고 태극기는 통제하는 정치적 이중잣대까지, 엉망진창 현장을 이규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 남자하키 우리나라와 방글라데시의 예선 첫 경기.-"대한민국 국가 연주가 있겠습니다." 그런데 울려 퍼진 곡은 애국가 아니라 북한 국가였습니다. 태극기 앞에서 가슴에 손은 올렸지만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는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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