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나고야] 야구 웃고 배드민턴 울고…희비 엇갈린 디펜딩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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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5회 연속 아시안게임 우승에 도전하는 야구 대표팀이 태국을 상대로 만루홈런 두 방을 터뜨리며 조 1위로 슈퍼라운드 진출을 자축했습니다. 대회 2연패를 노렸던 여자 배드민턴 대표팀은 홈팀 일본의 벽에 막혀 동메달에 그쳤습니다. 일본 현지에서 이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 홍콩에 단 한 번의 출루도 허용하지 않는 '팀 퍼펙트게임'을 달성하며 콜드게임승을 거둔 야구 대표팀은 태국전에서도 막강한 화력을 뽐냈습니다. 1회 말 문보경이 투런포를 쏘아올리며 기선을 제압했고, 2회엔 박재현이 우측 담장을 넘기는 만루홈런으로 일찌감치 승부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이미 승부의 추가 기운 상황에서도 대표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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