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나고야] 축구 꽃길, 야구 가시밭길…디펜딩챔피언의 '엇갈린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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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아시안게임 4회 연속 우승을 노리는 축구대표팀이 베트남을 완파하고 4강에 오른 반면, 5연패에 도전하는 야구대표팀은 아마추어인 일본팀에 굴욕적인 패배를 당했습니다. 중국에게 이기면 결승에는 갈 수 있지만 연봉 수십 억 원을 받는 프로 정예 선수들이 맞는지 의심스럽습니다. 이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 이현주가 날카로운 크로스를 올리고 장신 공격수 이영준이 정확히 머리로 받아 넣습니다. 이영준은 수비 4명을 무력화하는 순간 드리블과 슈팅으로 멀티골을 터뜨렸고, 배현서는 유려한 드리블에 이은 침투 패스로 엄지성-김명준으로 이어지는 환상적인 쐐기골을 합작했습니다. 수비수 김지수의 깜짝 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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