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폭염의 습격…무화과 웃고 사과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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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지역 역대급 폭염의 습격…무화과 웃고 사과 울었다 아열대 작물 햇볕 반겨당도 높아져 상품성 쑥더위에 약한 단감·사과피해 신고면적 1751㏊ 올해 수확된 무화과. 영암군 "13년째 무화과 농사를 짓고 있는데 올해 품질이 가장 좋습니다." 21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영암군의 한 무화과 농장. 뜨거운 햇볕 아래 자줏빛으로 익은 무화과가 가지마다 매달렸다. 기록적인 폭염과 가뭄에도 국내 최대 무화과 주산지인 영암에서는 오히려 당도와 상품성이 높아지고 있다. 아열대성 작물인 무화과 특성에 적은 강우량과 풍부한 일조량이 맞아떨어진 결과다. 올해로 13년째 1만9835㎡(약 6000평) 규모의 무화과 농사를 짓고 있는 김원우 씨(35)는 평년 하루 평균 1㎏들이 600상자가량을 수확했지만 올해는 400상자 정도를 따고 있다. 폭염으로 전체 수확량이 줄었지만 과실의 품질은 예년보다 좋다는 설명이다. 김씨는 "예전에는 비가 오면 폐기해야 하는 무화과가 많이 나왔는데, 올해는 비품이 거의 나오지 않는다"며 "수량이 조금 적더라도 대부분 판매할 수 있고 당도가 높아 가격도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고 말했다. 반면 폭염과 가뭄이 다른 농작물에는 악재가 됐다. 특히 단감 피해가 두드러졌다. 지난 19일 기준 단감의 폭염 피해 신고 면적은 1696.7㏊로 전체 재배 면적의 17.2%에 달했다. 사과와 배에서도 각각 54.6㏊와 53.8㏊의 피해가 신고됐다. 단감은 고온과 가뭄이 이어지면서 햇빛 데임과 생육 불량 피해가 나타났다. [전남광주 송민섭 기자] 다 읽었는데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면? 지금 바로 쉬운 해설 클릭! 핵심요약 쏙AI 요약은 OpenAI의 최신 기술을 활용해 핵심 내용을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려면 기사 본문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남 영암에서 무화과 농사로 13년째 일하는 김원우 씨는 올해 무화과의 품질이 가장 좋다고 전했다. 기록적인 폭염과 가뭄 속에서도 무화과는 당도와 상품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김 씨는 수확량이 줄었지만 판매가 원활하다고 덧붙였다. 반면, 다른 농작물, 특히 단감은 폭염 피해를 크게 입어 재배 면적의 17.2%에서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AI 해설 기사AI 해설은 뉴스의 풍부한 이해를 위한 콘텐츠로, 기사 본문과 표현에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정확한 내용은 기사 본문을 함께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폭염 속 희비…무화과는 활짝 웃고,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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