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당첨자 북적”…‘힐스테이트 송파더그리드’ 계약 열기 후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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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본주택 앞 150m 대기 줄 20일 예당 계약 방문 행렬 신규공급 감소에 대출 여건 개선 등 겹쳐 “수요 기반 탄탄해 완판 기대” 20일 힐스테이트 송파더그리드 견본주택에서 계약을 기다리는 예비당첨자들 모습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송파더그리드’ 견본주택이 예비 당첨자 계약 인파로 북적였다. 18~19일 정당계약에서 높은 계약률을 기록한 데 이어, 20일 예비 당첨자 계약에도 방문 행렬이 이어지면서 높은 계약률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현대건설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개관 시간에 맞춰 견본주택 앞으로 약 150m에 달하는 대기줄이 늘어섰다. 대기시간을 고려해 총 3회에 걸쳐 추첨시간을 나눠 진행했지만, 대기자가 많아 개관 직후부터 대기석은 빈자리 없이 채워졌다. 입장 후에도 동·호수 추첨까지 3시간가량 기다려야 할 만큼 열기는 뜨거웠다. 추첨 후 상담석으로 이동해 계약서를 작성하는 예비당첨자도 적지 않았다.현대건설 관계자는 “예비 당첨자 계약 현장 분위기도 기대 이상”이라며 “상담석을 넉넉히 준비했는데도 계약까지 한참 기다려야 할 정도로 열기가 뜨거웠다”고 말했다.대출 여건 개선, 세제 혜택 등 여러요소 호평가 계약 열기로 이어졌다는 게 업계의 평가다. 특히 아파트 규제가 강화되면서 상대적으로 진입 부담이 적은 주거용 오피스텔로 수요가 옮겨가는 점도 한몫했을 것으로 보인다.오피스텔 취득세는 보유 주택 수와 관계없이 4.6% 단일 세율이 적용된다. 대출 조건도 아파트와 다르다. 정부가 수도권 규제지역 고가 아파트에 적용한 집값 구간별 대출 한도를 오피스텔은 적용받지 않아 아파트보다 완화된 담보인정비율(LTV)이 적용된다.서울·수도권 주요 아파트의 몸값이 빠르게 오르면서 같은 자금으로 선택할 수 있는 서울 송파구 핵심입지의 오피스텔에 투자하려는 수요도 늘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를 보면 광교신도시 ‘자연앤힐스테이트’ 전용 84㎡는 지난달 21억2000만원에 거래됐다. 같은 달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 ‘성복역 롯데캐슬 골드타운’ 전용 84㎡는 19억원에 손바뀜했다. 수원 영통구 망포동 ‘힐스테이트 영통’ 전용 84㎡ 역시 이달 15억2000만원에 새 주인을 맞았다.견본주택을 방문한 한 예비 당첨자는 “수도권 아파트 가격이 오르더니 오피스텔 가격도 오르는 걸 보고 이번에 신축 오피스텔을 마련하려 한다”며 “힐스테이트라는 브랜드에 1393실 규모의 대단지라는 점도 믿음이 갔다”고 말했다.금융 혜택도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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