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라밤바 아들' 1R 박근서, 3억 도장 찍었다! 롯데 2027 신인 11명 계약 완료... 21일부터 본격 훈련 시작

1 week ago 7

롯데 2027 신인 박근서(왼쪽)와 배종윤. /사진=롯데 자이언츠 제공롯데 자이언츠가 미래를 책임질 2027년 신인 선수 11명과 입단 계약을 모두 마쳤다.롯데는 11일 "2027 KBO 신인드래프트에서 지명한 신인 선수 11명과 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1라운드 전체 4순위 좌완 박근서(18·서울디자인고)는 계약금 3억 원에 사인했다. 박근서는 올해 드래프트를 앞두고 가장 빠르게 평가를 끌어올린 투수 중 한 명이었다. 키 188㎝, 몸무게 95㎏의 좋은 체격을 갖춘 좌완으로 최고 시속 149㎞의 빠른 공을 던진다. 3학년 시즌 커브와 체인지업, 커터까지 가다듬으면서 단순한 파이어볼러를 넘어 선발 투수로서 가능성을 인정받았다.롯데 역시 드래프트 당시 박근서의 구위와 이닝 소화 능력, 높은 타점에서 나오는 공에 주목해 미래 좌완 선발 자원으로 낙점했다. 위기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공을 던질 수 있는 경기 운영 능력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지명 당시에는 아버지가 현장에서 '라밤바'를 직접 부르고 춤까지 추며 아들의 롯데행을 축하해 화제를 모았다. 박근서는 지난 10일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루키데이에도 참석해 홈 팬들에게 처음으로 인사했다.2라운드 전체 14순위 외야수 배종윤(18·광주제일고)은 1억 5000만 원에 사인했다. 배종윤은 롯데가 이번 드래프트에서 '미래의 빈자리'를 염두에 두고 선택한 대표적인 선수다. 키 185㎝, 몸무게 82㎏의 우투좌타 중견수로 부드러운 스윙 궤도와 변화구 대처 능력을 갖췄다. 여기에 넓은 수비 범위와 강한 어깨, 빠른 발까지 갖춘 공·수·주 자원이다.롯데 2027 신인 11명이 10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26시즌 홈 최종전에서 팬들에게 인사했다. /사진=롯데 자이언츠 제공롯데는 드래프트 당시 당장의 전력보다는 앞으로 부족해질 포지션을 미리 채우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중견수 자원을 육성하는 데 시간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배종윤의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다.3라운드 좌완 이현민(18·대구고)은 계약금 1억 원을 받는다. 고교 1학년 때 이미 최고 시속 148㎞를 기록하며 경상권 정상급 유망주로 주목받았던 투수다. 이후 팔꿈치 불편함과 부진을 겪었으나, 올해 다시 구위를 회복하며 드래프트 상위 라운드 후보로 올라섰다.시속 140㎞ 후반 직구와 체인지업, 슬라이더, 커브를 던지며 특히 낮은 팔 높이에서 나오는 체인지업이 강점이다. 롯데는 공격적인...

Read Entire Article




피플앤툴즈 네트워크
🛍 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