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량주·대표지수 분할매수 … 30%는 현금으로 들고있어라"

1 week ago 13

증권 > 국내 주식 "우량주·대표지수 분할매수 … 30%는 현금으로 들고있어라" 변동성 이겨낼 재테크 전략67% "매수 시점 나눠야 한다"1위 추천상품은 대표지수 ETF주주환원·밸류업 상품도 유망 주가가 하루에도 5% 넘게 요동치는 변동성 장세 속에서 개인투자자들은 어떤 재테크 전략을 취해야 할까. 설문에 응한 120명의 금융투자업계 전문가들은 공포에 질려 시장을 완전히 떠나거나 섣부른 손절매에 나서는 극단적 대응을 경계했다. 그 대신 일정한 현금을 확보한 상태에서 실적이 검증된 우량주와 대표 지수를 차분히 모아가는 정석 플레이를 주문했다. 개인투자자들이 취해야 할 최우선 투자 전략(복수 응답)으로는 '우량주 저가 매수·분할매수'가 67.5%로 1위를 차지했다. '일정한 현금 비중 유지'가 54.2%로 뒤를 이어 전문가 10명 중 5~6명은 신중한 자산 배분을 강조했다. 반면 '무대응 관망'(6.7%)이나 '철저한 손절매'(20%) 등을 꼽은 비율은 상대적으로 적었다. 전문가들은 지수 변동성이 극에 달했을 때는 단기 테마나 고위험 레버리지 상품을 피하고, 전체 자산의 30% 안팎은 현금으로 비축한 채 삼성전자 등 대형 우량주를 나눠 담는 분할 매수하라고 조언했다. 악재에 따른 지수 하강 국면을 저가 매수의 기회로 활용하되, 매수 시점을 분산해 리스크를 최소화하라는 뜻이다. 특히 전문가의 55.8%가 상반기 증시를 지배했던 주도주 쏠림 현상이 '향후 완화될 것'이라고 응답해 눈길을 끌었다. 개인투자자에게 추천하는 재테크 상품군(복수 응답)으로는 개별 종목 리스크를 낮추고 시장 전체 반등 수혜를 누릴 수 있는 '대표 지수 펀드 및 상장지수펀드(ETF)'가 51.7%로 가장 많은 추천을 받았다. 이어 '반도체 대형주 개별 종목'(35%), '미국주식 ETF'(24.2%), '주주환원·밸류업·가치주 펀드'(20.8%) 순이었다. 지수 출렁임을 방어하면서 고배당과 자사주 매입 수혜를 기대할 수 있는 주주환원·밸류업 펀드나 대표 지수 ETF를 활용하는게 개인투자자에게 가장 안정적인 대안이 될 전망이다. [정재원 기자]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와 스마트폰 사업을 중심으로 하는 한국의 대표적인 대형 우량주입니다. 시장 변동성이 높은 국면에서 개인 투자자가 리스크를 관리하며 점진적으로 매수해야 할 주요 투자 대상으로 제시되었습니다. 반도체 시장 내 확고한 점유율을 바탕으로 고대역폭메모리 등 차세대 제품 공급을 통해 기술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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