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디펜딩 챔피언이야!’ 슈퍼컵 2연패 노리는 PSG, 라커룸 문제 해결했다…관계자 라커룸 추가 배정

7 hours ago 3

‘우리 디펜딩 챔피언이야!’ 슈퍼컵 2연패 노리는 PSG, 라커룸 문제 해결했다…관계자 라커룸 추가 배정

“우리 디펜딩 챔피언이야!”

파리생제르망(PSG)은 13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의 레드불 아레나에서 아스톤 빌라와 2026 UEFA 슈퍼컵 맞대결을 펼친다.

PSG는 2025-26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자격으로 이번 슈퍼컵에 나선다. 그들은 이미 지난해 열린 슈퍼컵에서 토트넘 홋스퍼를 꺾고 우승한 바 있다. 빌라는 2025-26 UEFA 유로파리그 챔피언으로 PSG를 상대한다.

1년 전, 이강인은 PSG 소속으로 UEFA 슈퍼컵 챔피언이 됐다. 사진=AFPBBNews=News1

1년 전, 이강인은 PSG 소속으로 UEFA 슈퍼컵 챔피언이 됐다. 사진=AFPBBNews=News1

다만 대회 전, PSG가 큰 불만을 드러냈다. 레드불 아레나에서 제공받은 라커룸 공간에 만족하지 못한 것이다.

이번 슈퍼컵은 빌라가 홈 라커룸, PSG가 원정 라커룸을 사용하게 됐다. 그리고 PSG는 경기 전 열린 회의에서 자신들에게 주어진 라커룸 공간이 너무 좁다는 불만을 드러냈다.

‘BBC’는 “PSG는 빌라와 동일한 규모의 공간을 사용하기를 원했다. 특히 지난해 토트넘을 꺾고 슈퍼컵 우승을 차지한 디펜딩 챔피언이라는 점도 고려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UEFA는 PSG의 뜻대로 경기 관계자들이 사용하는 라커룸을 추가 배정, 더 넓은 공간을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왔다. 이로 인해 PSG와 빌라는 비슷한 규모의 라커룸 공간을 갖추게 됐다.

한편 PSG는 2017년 레알 마드리드 이후 9년 만에 슈퍼컵 2연패에 도전한다. 반면 빌라는 1982년 이후 무려 44년 만에 슈퍼컵에 나선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