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는 올해 타선 운영으로 고민이 크다. 손호영의 반등이 절실하다. 사진제공|롯데 자이언츠[인천=스포츠동아 박정현 기자] 손호영(32)이 반등해 롯데 자이언츠 타선에 활력을 불어넣어야 한다.김태형 롯데 감독(59)은 12일 인천 SSG 랜더스전에 앞서 “(한)동희가 3루 수비에 나설 때 지명타자로 누굴 넣어야 할지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한동희는 11일까지 후반기 치른 16경기서 15경기를 지명타자로 선발출전했다. 올해 부상자 명단에 2번 올랐으나 지금은 몸 상태가 정상 궤도에 올라왔다. 주 포지션인 3루 수비를 문제없이 소화할 수 있지만 지명타자를 맡아 공격에 전념한다. 한동희가 수비로 나설 때 지명타자를 포지션을 채울 확실한 카드가 없기 때문이다.김 감독은 손호영에게 기대하지만 만족스러운 성과가 나오지 않고 있다. 손호영은 올해 64경기서 타율 0.212, 4홈런, 17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623으로 부진하다.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던 2024시즌 18홈런, 78타점, OPS 0.892로 타격 재능을 증명했지만 이후 부진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롯데는 올해 타선 운영으로 고민이 크다. 손호영의 반등이 절실하다. 사진제공|롯데 자이언츠김 감독은 11일 인천 SSG전서 손호영을 5회말부터 투입하며 기량을 테스트했지만 2타수 무안타로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결과는 물론 타구질도 좋지 못했다.“(손)호영이는 공격적인 타자지만 오히려 쫓기는 모습이 보인다. 좋은 공을 놓치지 않아야 한다”며 “호영이는 (한)동희와 함께 팀에서 가장 좋은 축에 속한다.어느 정도 해주면 타선의 무게감이 커진다. 상대 투수들도 훨씬 두려운 감정을 느끼게 된다”고 밝혔다.롯데는 올해 최하위권 공격력으로 고민이 많다. 한 축을 맡아야 하는 전준우(40)가 퓨처스(2군)팀서 타격 페이스를 끌어올리고 있다. 주포로 기대했던 고승민(26), 나승엽(24), 윤동희(23)는 기복 있는 타격을 보인다. 타선이 살아나야 하는 시점에서 손호영에게 기대를 걸어본다.롯데는 올해 타선 운영으로 고민이 크다. 손호영의 반등이 절실하다. 사진제공|롯데 자이언츠인천|박정현 기자 pjh60800@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결과를 떠나 쫓기네”…지명타자 고민 롯데, 살아나야 하는 손호영 [SD 인천 브리핑]
1 hour ago
3
Related
키움 안우진, 목 담 증세로 1군 제외…LG 웰스는 어깨 부상 이탈
1 hour ago
3
“그렇게 안 하는 게 좋죠” 한화 김경문 감독, 중견수 김태연 카드까지도 고민
2 hours ago
0
“후반기 키라고 생각”…아빌라가 퍼트리는 ‘반등 바이러스’ [SD 인천 브리핑]
2 hours ago
0
키움 에이스 안우진, 목 담 증세로 쉼표…“큰 부상 아니나 관리 차 말소”
2 hours ago
0
“자연스럽게 그렇게 됐네요” 포수 윤준호의 성장으로 안방 운영 숨통 트인 두산
3 hours ago
0
‘교황님의 힘’ 통했나…화이트삭스, 3년 만에 AL 중부 선두
3 hours ago
0
‘5점·1리바운드’ 박지현, 연속경기 무득점 침묵 깼다…LA는 피닉스에 패배
3 hours ago
0
Tips
click
Trending
Popular
필리핀 “中 관영매체, 필리핀인을 원숭이로 묘사…인종차별”
3 weeks ago
153
北핵실험 연구한 美학자, 中에 20개월째 구금…외교문제 비화
4 weeks ago
123
© Clint's Theme Park 2026. All rights are reserved




![“후반기 키라고 생각”…아빌라가 퍼트리는 ‘반등 바이러스’ [SD 인천 브리핑]](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26/08/12/134466585.1.jpg)













English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