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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 |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21일 원·달러 환율이 장 중 3거래일 만에 1460원대를 하향 돌파했다. 코스피가 장중 한때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가운데 위험선호 심리가 재차 강화하며 환율 하방 압력이 확대된 영향이다.
이날 서울외국환중개에 따르면 원·달러 환율은 장 중 오후 2시10분 기준 1470.20원을 기록, 전거래일 대비 7.0원 하락하며 2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간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휴전 시한을 연장하면서 위험 선호 심리가 재차 회복, 달러 약세에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블룸버그 통신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이란과의 2주 휴전 종료 시점에 대해 “워싱턴 시간으로 수요일 저녁”이라고 밝혔다.
미국과 이란이 지난 7일 휴전에 합의한 가운데, 당초 화요일인 21일까지가 2주 휴전 시한으로 여겨졌으나 기점을 탄력적으로 해석해 사실상 휴전기간을 하루 늘려 잡은 것으로 해석된다.
한국시간으로 오는 23일 오전 9시까지 협상 기간이 늘어난 만큼 시장에선 낙관론이 우세한 것으로 관측된다. 국내 한 시중은행 딜러는 “이미 환율의 하락으로 방향이 잡힌 것으로 보인다”면서 “전쟁 이벤트 소멸을 전후로 향후 계단적인 하락세가 이어질 것으로 본다”고 했다.
그는 이어 “향후 환율은 전쟁 이전 레벨인 1420원 수준까지 내려가겠지만 저가매수 수요 등으로 1차 하단은 1450원이 될 것”이라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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